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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왕시 내손1동, 매월 발로 뛰는 동장실 운영

주민 불편사항 바로바로 처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은 지난 14일 상록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발로 뛰는 동장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발로 뛰는 동장실은 2022년 7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장소를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건의된 주민 의견은 주민센터에서 즉시 처리하거나, 관련 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민원 64건 중 50건은 처리 완료하거나 추진 중으로 발로 뛰는 동장실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6월 발로 뛰는 동장실에서 건의된 상록아파트 산책로 우수관 낙엽처리 건은 우기 대비 긴급한 사항으로 판단해 내손1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우수관 낙엽 및 토사 등을 제거하고, 낙엽방지망 설치를 관련부서에 요청하는 등 발 빠른 처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매월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내손1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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