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환경

고양특례시 백석2동, 여름 장마철 대비 ‘클린데이’ 실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 도로변·주택가 등 환경정화 앞장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도로변과 주택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알미공원과 안산공원을 연결하는 백석지하보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여름 장마철 대비에 힘썼다. 또한, 주택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동정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 판교 백현동 리틀야구장 양지공원 이전 조성
▲한국언론포털통신사 촬용 / 반대시위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 길을 가다 보면 수정구 양지동 일대 주변에 리틀야구장 조성 반대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떠한 이유로 반대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취재를 시작하였고, 찬성하는 의견은 없는지 궁금하여 여러 채널을 통하여 확인 본 결과. 현재 성남시에는 유소년들이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판교 백현동 리틀야구장” 1곳이다 2013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백현야구장이 생기면서, 일부 공간을 정식규격이 아닌 소규모 형태로 리틀야구장을 개설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현 마이더스 사업 확정으로 이마저도 조만간 폐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남시는 이에 작년부터 대체 부지에 대한 정식용역 검토를 진행 하였고, 소규모 리틀야구장 이전 부지를 물색. 수정구 양지공원에 대체 부지를 확정하고, 예산 약 8.9억원을 확보 24년 12월 개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일부가 조성 반대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 나고 있다. 반대하는 이유를 확인 해보니 첫째, 천연잔디구장으로 가족들이 돗자리를 피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사회

더보기
박세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박세원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17일(수) 제37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되었다. 최근 마약사범이 빠르게 증가하고,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에 능숙한 젊은 층의 마약범죄가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특히, 10대 마약사범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식품에 마약김밥, 마약치킨, 마약떡볶이 등 “마약”이란 용어가 광고와 식품의 명칭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므로 아동과 청소년에게 마약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친화적으로 비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박세원 의원은 마약류 용어가 상품 명칭과 홍보 등에 남용되면서 마약이 불법적인 유해 약품이라는 인식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를 개선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박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마약용어 사용의 무분별한 오남용 사용으로 잘못된 인식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 판교 백현동 리틀야구장 양지공원 이전 조성
▲한국언론포털통신사 촬용 / 반대시위하는 장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근 길을 가다 보면 수정구 양지동 일대 주변에 리틀야구장 조성 반대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떠한 이유로 반대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취재를 시작하였고, 찬성하는 의견은 없는지 궁금하여 여러 채널을 통하여 확인 본 결과. 현재 성남시에는 유소년들이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판교 백현동 리틀야구장” 1곳이다 2013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백현야구장이 생기면서, 일부 공간을 정식규격이 아닌 소규모 형태로 리틀야구장을 개설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현 마이더스 사업 확정으로 이마저도 조만간 폐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남시는 이에 작년부터 대체 부지에 대한 정식용역 검토를 진행 하였고, 소규모 리틀야구장 이전 부지를 물색. 수정구 양지공원에 대체 부지를 확정하고, 예산 약 8.9억원을 확보 24년 12월 개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일부가 조성 반대에 대한 움직임이 일어 나고 있다. 반대하는 이유를 확인 해보니 첫째, 천연잔디구장으로 가족들이 돗자리를 피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