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일동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차근차근 배우는 한국어 교실’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관내 거주 성인 이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돕고자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차근차근 배우는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차근차근 배우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전문 강사가 △집과 가족 △편의 시설 이용 △직장 생활 △포천 지역에 대한 어휘 및 표현 등 실생활을 소재로 한국어 대화 패턴을 연습하고, 듣고 써보는 한국어 교육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교육 대상은 포천시 거주 결혼 이민자,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이며, 오는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10회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4월 17일부터 일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이주민을 대상으로 어반 스케치와 그림책 프로그램 등 취미,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2025년 을지연습 중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실시
▲드론 화생방 공격 피해를 입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5 을지연습(8월 18일∼21일)’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둘째날인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루어진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인질구출 위해 병력 투입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2025년 을지연습 중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실시
▲드론 화생방 공격 피해를 입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5 을지연습(8월 18일∼21일)’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둘째날인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루어진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인질구출 위해 병력 투입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2025년 을지연습 중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실시
▲드론 화생방 공격 피해를 입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25 을지연습(8월 18일∼21일)’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연습 둘째날인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루어진다.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인질구출 위해 병력 투입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