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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 성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 주최·주관하고 연천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연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후원한 ‘제2회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가 11~12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연천군수), 심상금 군의장,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임재화 수석부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처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 3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응원했다.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220여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3쿠션 단일종목으로 스탠딩(BIS) 남자 개인전, 휠체어(BIW) 남자 개인전, BIS/BIW (여)통합 부문과 어울림단체전 남녀 혼합 경기로 진행됐다.


김덕현 군수는 “장애인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과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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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평택항 유휴수면에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건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항 항만 준설공사로 발생하는 흙을 투기하는 용도로 쓰게 될 유휴수면 약 727만㎡(220만 평)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를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탄생하게 된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평택항 활용에 대한 이점을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유휴수면을 잘 활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급의 전기 생산이 가능해져 수도권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사님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평택항에는 준설토 투기 등의 용도로 계획한 유휴수면이 약 727만㎡(220만 평) 있다. 경기도의 제안은 이곳을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과 병행하도록 전환하자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항만·해양 인허가를 총괄하는 부처로 해당 부지를 활용하려면 공유수면 사용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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