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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입석마을 벚꽃길 걸으며 봄의 청취를 주민과 함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8일 가능동 입석마을에서 열린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 날 행사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의정부시와 성실교회의 후원으로 먹거리장터와 꽃을 주제로 한 체험, 국악 공연 등 시민들이 편안히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2023년 입석마을 벚꽃길축제’는 2022년 10월 아동성범죄자 김근식의 거주지로 예정된 가능동 소재 갱생시설이 알려짐에 따라 입석마을과 녹양동 일대 시민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을의 인식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수립‧추진됐다.


김동근 시장은 ‘입석마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벚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살기 좋은 마을로 다시금 알리기 위해 7월 예정인 CRC 관통도로를 개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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