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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는 지난 1일, 나무 심기 좋은 4월을 맞이해 ‘너만 모르는 문화의 집’ 청소년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너만 모르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며, 청소년들만의 여가 공간 제공 및 시설의역할을 알리는 주요 사업으로써 올 한 해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일 진행된 두 번째 ‘너만 모르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의 부제는 ‘나무와 나!’로 청소년들이 직접 나만의 나무를 심고 나무의 성장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느 자기 촉진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히 나무만 식재하는 일회성 체험활동이 아닌, 나무를 심은 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키워 SNS(네이버 밴드)를 통해 자신과 나무의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관찰 형태의 장기 프로젝트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은 잠재적 우수 역량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이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회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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