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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아리담 불교문화원, 우리동네 새빛정원 조성 위한 환경정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매탄2동은 지난 30일, 관내에 소재한 아리담 불교문화원과 우리동네 새빛정원을 함께 만들기 위해 합동으로 마을화단 및 구석진 골목길 주변 대청소를 추진했다.


아리담 불교문화원 송탁스님을 비롯한 신도 20명과 인근 지역 주민, 통장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T동수원지사 담장 주변 새빛정원 예정 대상지 화단을 중점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량 증가에 따른 생활쓰레기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골목길 화단에 무분별하게 자라는 잡초를 직접 제거하는 등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하며 새빛정원 조성에 초석을 다듬었다.


아리담 불교문화원은 2015년 정식 개원하여 올해로 8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설·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각각 100만원씩 8년간 약 1,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복지실천으로 따뜻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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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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