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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 통장협의회와 옥정 일대 새봄맞이 봄꽃 심기 활동 펼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3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봄꽃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통장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옥정중심상가 일대와 교차로 주변으로 봄꽃(비올라, 팬지) 4,500본을 식재했다.


옥정중심상가 일대는 옥정신도시를 대표하는 중심상가 밀집 지역으로 거리 특성상 지저분해지기 쉬운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봄꽃 식재와 흡연 부스 설치 등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통장협의회원 및 직원에게 감사하다”며“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봄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꽃내음 가득한 양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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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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