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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민·관 합동 새봄맞이 대청소 운동 시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목)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공직자와 자생 단체 및 주민과 함께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시민 및 유관 단체 40여 명 및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금오동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쓰레기 약 500L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자금동은 대청소와 더불어 깨끗한 도시 환경이 조성되도록 다양한 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5인의 불법투기 감시단 및 2인의 의정부 크린서포터를 운영하고, 신규 행복홀씨 정화 활동 참여 단체 발굴·지원을 했다.


또한, 3월 22일(수), 24일(금)에 걸쳐 자금동에 소속된 각 자생 단체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4월에도 자생 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깨끗한 자금동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공직자와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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