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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2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 內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 3년 연속 선정 쾌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사업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매년 경기도 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종합 평가를 걸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안성시는 청년 농업인 육성, 신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탄소중립 실천 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지난 12월에도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되어 농촌진흥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다졌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은 항상 안성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농업인분들과 직원들의 노고로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성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장 농업기술 지도 강화와 신기술 사업 보급 등을 통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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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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