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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다양한 관점으로 이뤄지는 하나의 해결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은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 여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 한편, 대상자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하며 이를 위한 본인과 가족, 서비스 제공 주체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복지서비스의 공급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에서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역 내 위기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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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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