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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우수저류시설,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관계자, 지역 자율방재단원, 주민들과 가현동 배수펌프장과 둔치주차장, 세월교(대덕지구) 3곳을 찾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가현동 배수펌프장은 도심지 저지대 침수 방지 주요 방재시설로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배수펌프·제진기·수문 등 기계설비 정상 가동 여부 △펌프 정상 작동 시연 △배수로 등 관로시설 정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안성천 둔치주차장, 세월교 현장에 방문하여 집중호우·태풍 시 대응체계 점검과 설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과 더불어 현장에 대해 면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쏟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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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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