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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8개 사업, 59,442천원 지원 결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8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 건강가정 육성 사업 ‧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 59,442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의 일상회복 프로젝트 ‘서로가 꽃’(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여주 다문화 리더들의 ‘위풍당당 성장기’(이주민지원센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대한어머니회) ▲취약한 한부모가족의 문화예술 힐링프로그램 ‘예술이 건네는 위로’(세림주택) ▲장애 자녀의 어머니들이 음악으로 찾아가는 본연의 나 ‘힐링포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한밤의 콘서트(출산장려운동본부) ▲장애 자녀를 둔 이주여성의 모-아관계 증진 프로그램(장애인복지관) ▲어린이, 청소년 양성평등 전파견문록(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된 만큼, 앞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단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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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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