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2일, 관내 시립동어린이집에서 원아 2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손씻기 교육‘광일이네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어릴 적부터 올바르게 손 씻는 습관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간호직공무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손을 왜, 언제,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손 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ppt와 동영상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유아, 어르신 등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