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상패동분회는 지난 1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 안건 논의,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8일 실시 예정인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허응무 자유총연맹 상패동 분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패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패동장은 “지역사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