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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업무협약 체결

3월~11월 매주 수요일… 반찬 전달하며 안부 확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국희네식당’이 3일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국희네식당’에서 만든 반찬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국희네식당 이재이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골고루 담긴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종민 화전동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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