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평동은 지난 3일 행복e음 전산시스템에서 통보한 2023년 1차 복지사각지대발굴대상자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발굴대상자란 단전, 단수, 각종 체납, 의료위기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보된 대상 가구에 복지서비스 우편안내문 발송, 유선 통화, 가정방문 실시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이날 가정 방문은 의료비 부담이 많은 가구와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가정 방문을 실시했으며, 경기도의료원 외래서비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서비스 등의 범정부 서비스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어 해당 서비스를 관계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양숙 평동장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 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