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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3년 인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이 현재까지 사용되며 도면의 변형 및 마모로 발생한 오류로 인해 측량 시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이러한 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 사업이다.


팔달구는 올해 인계동 754-26번지 일원(195필지, 19,174㎡)을 ‘인계1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했으며 사업지구 지정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 후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달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지구 개요 및 추진 절차, 사업지구 동의를 위한 지구 지정 신청동의서 제출 방법 등을 ‘구 홈페이지’와 ‘수원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내하며, 2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62일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동의서를 징구 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불부합지를 해소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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