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 남부 도서지역 가뭄 극복 먹는 물 나눔 릴레이 참여

공단 임직원 모금액 2,700,000원 기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 23일 남부 도서지역 가뭄 극복 ‘먹는 물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참여는 남부 도서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급수를 제한 받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먹는 물 나눔 릴레이’ 참여를 통해 전라남도 완도 지역의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27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남부 지방의 피해를 함께하고자 하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모여진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과 불우직원의 재정적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매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도서관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주제 특강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수지구 동천도서관 책마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인간의 모습들’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동천도서관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미술 인문학 특강에 초대받은 이상일 시장은 80여명의 신청자들에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4대 비극으로 유명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외에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저’의 내용을 관련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며 희곡에 담은 인간의 여러 모습들과 다채로운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면서 셰익스피어에 대한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평가를 전했다.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는 에머슨의 이야기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선과 악, 심리와 감정, 질투와 의심 등 다양한 면모를 설명하고, 이 내용을 유명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 작품과 함께 소개했다. 이 시

라이프·문화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