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수원시 권선구, 경로당 디지털 정보화 교실 운영을 위한 현장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수윈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의 디지털 정보화 교실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권선구 경로당 노인정보화교실은 관내 171개소 경로당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니어클럽 소속 시니어스마트매니저가 4인 1조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사진을 찍고 전송해서 만드는 ‘나만의 추억 앨범 제작’프로그램을 구상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시니어클럽 이종성 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양성된 시니어스마트매니저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더욱 쉽게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운순 권선구 사회복지과장은 “디지털 교육 사업에 함께 해주신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보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북부보훈지청, 한민고와 함께한 ‘현충원 보훈봉사’ 추모에서 봉사까지 진심 담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민고등학교 JROTC 학생들과 함께하는 보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청 직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배, 견학,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앞 참배로 시작됐다. 총 57명(지청장 포함 직원 12명, 한민고 교장 포함 교직원 5명 및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이 헌화에 참여했고, 지청장과 교장, 학생 대표가 분향을 하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현충원 견학에서는 위패봉안관을 비롯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 무명용사봉안관, 독립유공자묘역, 육탄10용사 추모비 등 주요 추모 공간을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다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봉사활동으로 마무리됐다. 47번과 48번 묘역에서 잡초 제거 봉사를 진행하며, 지청 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렸다. 한민고 학생들은 물론, 보훈지청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북부보훈지청, 한민고와 함께한 ‘현충원 보훈봉사’ 추모에서 봉사까지 진심 담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민고등학교 JROTC 학생들과 함께하는 보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청 직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배, 견학,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앞 참배로 시작됐다. 총 57명(지청장 포함 직원 12명, 한민고 교장 포함 교직원 5명 및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이 헌화에 참여했고, 지청장과 교장, 학생 대표가 분향을 하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현충원 견학에서는 위패봉안관을 비롯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 무명용사봉안관, 독립유공자묘역, 육탄10용사 추모비 등 주요 추모 공간을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다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봉사활동으로 마무리됐다. 47번과 48번 묘역에서 잡초 제거 봉사를 진행하며, 지청 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렸다. 한민고 학생들은 물론, 보훈지청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