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17일 구청 상황실에서‘2023년 영통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종목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며 대회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 날은 2023년 영통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개최 예정 종목별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 체육대회가 영통구민과 함께하는 내실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회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영통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작년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총 8개 종목을 성공적으로 재개했다.
2023년 영통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올 4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축구, 테니스, 탁구, 농구, 배드민턴, 족구 등 총 9개 종목을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