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팔달구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팔달구 저소득층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를 제외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취약계층 80세대에게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동절기 추위속에서 팔달구 주민들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난방비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