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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 2023년 최고급 양주쌀 육성 위해 3자 간 업무협약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고급 양주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양주시쌀연구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 지도, 유통을 담당하는 농민단체, 농협, 양주시가 고품질 품종벼 재배 확대 및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양주시는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국내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 확대를 위해 2023년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단지 육성시범 사업으로 5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시쌀연구회 회원들은 사업에 참여해 생산단지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 적용과 핵심기술실천, 수확 후 품질유지를 위한 적온저장 및 품질분석(단백질 등), 안정적인 종자 확보를 위한 채종포 운영 등으로 고품질 양주 쌀 경쟁력을 강화에 힘쓴다.


특히 사업에 참가한 재배농가는 토양검정 결과에 의한 시비처방으로 화학비료 감축, 생력농기계 투입으로 벼 재배 전과정 생력화, 과학영농을 실현을 위한 농자재 투입 등을 실천해 정밀농업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올해 계약재배품종으로 정드림, 대안, 참드림, 알찬미 등 선정해 수매하는 한편, 알찬미를 지역특화 품종으로 도입해 양주쌀 고품질 브랜드화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춘 소장은 "이번 상생 발전 협약으로 밥맛 좋은 고품질 양주 쌀을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만족도 향상과 신뢰구축, 생산자에게는 소득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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