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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페리카나, 위기 이웃에 치킨 나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에서는 지난 26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했으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 덕분에 중앙동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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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전국 최초 ‘3자 협력 모델’ 구축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주취자’ 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18일 오후 덕정동에 소재한 ‘양주예쓰병원’에서 ▲양주경찰서(서장 이기범), ▲양주예쓰병원(원장 양일종)과 함께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주취자’ 발생 시 지역사회 내 기관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호부터 응급치료, 심리 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 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와 경찰,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공동 대응에 나서는 ‘모델’로 응급조치부터 의료서비스, 정신건강 회복지원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보호에 그쳤던 기존 응급의료센터나 일시적 보호시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진적 대응 방식이라는 평가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취자’를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심층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야간이나 심야에 ‘주취자’가 발생할 경우 양주경찰서는 현장 대응 후 신속히 센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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