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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심곡본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가자 모집

지역주민 스스로 실행하는 주민주도사업…5개 유형 따라 200~1000만원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민공모사업은 지역 내 주민 공동사업 운영과 마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상인 등이 모여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보조금은 5개 사업유형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유형부터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취지와 부합하는 ▲비지니스 모델 ▲다문화 어울림 ▲청년·청소년 교류 ▲지역돌봄과 같이 지정된 주제를 선택해 공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는 심곡본동지역은 주민 조직사업과 주민 조직화를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유형을 신설했으며, 다양한 사업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비 비율을 10%로 상향 조정했다.


심곡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지역 주민 및 생활권자 3명 조건을 충족한 5인 이상의 부천시 주민 및 청년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사업계획서 작성·예산 편성 등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 기간 동안 사전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한 안내는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주민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지역에 애착심을 갖고 자생능력을 키울 수 있다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주민주도형 사업의 자생력과 지속성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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