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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순이네 박옥순 대표, 연천군 미산면에 백미 60포 기탁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 미산면에 백미 60포 기탁
▲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 미산면에 백미 60포 기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10kg) 6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옥순 대표는 연천군에서 다솔관광농원을 운영하며 미산면과 인연을 맺고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옥순 대표는 “유난히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소중하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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