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쭈니네밥집(대표 박명숙)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 사각지대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쭈니네밥집은 2020년 10월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봉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월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박명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코다리조림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의해 발굴되어 상담을 실시한 복지 위기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음식으로 이웃 사랑의 정을 표현하시는 박명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