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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적십자봉사회,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설명절을 맞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상란)는 지난 18일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에서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 갈매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15명과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이 참석했다.


취약가구를 위해 김, 만두, 떡국떡, 쌀, 나물 등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30세트을 준비했으며, 전달식 이후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선물과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


갈매동 적십자봉사회 한상란 회장은“추운 겨울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회원들 모두가 마음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눔을 해주시는 갈매동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준비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지역의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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