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18일 새마을금고와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후곡지점)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3,200,000원을 기탁하며 “조합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초⸱중⸱고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16가구에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새마을금고 후곡지점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