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직접 부친 세 가지 전을 비롯하여 떡, 제육볶음,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새해 복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오수옥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여서 버틸 수 있었다. 2023년 새해에도 이웃들과 서로 돕고 의지하여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