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건강증진,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2023년 경기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지원대상자를 8월 7일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로, 경기 민원24 홈페이지, 아동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 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친환경·G마크·GAP 등 고품질의 국내산 과일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다. 11월 이후 아동 1인당 6만원 상당의 과일꾸러미를 2회에 걸쳐 공급하고,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 국내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장애아영유아의 특수성 및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총 12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은 정원의 20% 이내에서(시·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경우 정원의 30% 이내) 장애아 기본반을 편성‧운영하거나 장애아 기본반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은 채 미취학장애아를 3명 이상 통합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단, 통합보육의 요구가 있는 지역으로서 지자체에서 선지정 승인을 받은 어린이집은 미취학장애아를 3명 이상 보육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정일로부터 1년간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인정한다. 현재 의정부에는 8월 1일 추가 지정된 ‘더빛어린이집’을 포함한 12개소를 운영 중으로 ▲흥선권역 4개소 ▲호원권역 3개소 ▲신곡권역 2개소 ▲송산권역 3개소가 있다. 아이사랑 포털 ‘어린이집 찾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은 특수교사 및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의 배치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등 인력 운영에도 보다 엄격한 기준이 있다. 특수교육진단평가, 개별화 교육프로그램(IEP) 등을 시행함으로써 장애영유아와 발달지연이 있는 영유아가 균형발달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공공형 어린이집을 75개소 신규 지정을 위해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75개소를 신규 지정하면,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은 585개소에서 660개소로 늘어난다. 참여 희망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 결과 ▲영유아보육법 및 지침 준수 운영 ▲대표자 및 원장의 타 시설 운영, 재직 여부 ▲건물소유 형태(자가, 임대 등) ▲취약보육서비스 등 운영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기본요건 및 지정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에는 교사 수, 반 수, 아동 현원을 토대로 ▲기본보육반 1개반당 월 40만 원 ▲유아반 운영비 1개반당 60만 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비 1만 5천 원, 운영활성화비 3만 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70만~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품질이 높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립 꽃다온 어린이집이 과천그랑레브데시앙(갈현동 122) 공동주택단지 내에 8월 1일 개원했다. 과천그랑레브데시앙은 500세대 공동주택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었으나, 입주자의 과반수가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에 대해 찬성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됐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2억원의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를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립 꽃다온 어린이집은 연면적 607.57㎡ 규모로 만0세부터 만6세까지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꽃다온 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되면서 과천에는 총 51개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17개의 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7일부터 9월 27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서 받는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보육 어린이로 신청 기간에 따라 8월 또는 9월에 가정양육수당, 부모급여(현금)를 지급받는 대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 아동의 부모 등 보호자가 신청 자격을 가지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대상자는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신청된다.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시·군 주민등록 여부, 아동 보호자 자격 확인, 8·9월 가정양육수당·부모급여(현금) 수급 여부 확인 등을 거쳐 과일 꾸러미를 10월 말~12월 중으로 기간 내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으로 신청인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접수 기간을 준수하여 대상자 모두가 기한 내 신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8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 돌봄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2023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토요일 외 공휴일까지 확대 추진한다.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중요시됨에 따라 평일 외 주말·공휴일 초등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건 사업이다. 시는 현재 4곳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중 토요일에 운영 중인 센터는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센터 1층에 있는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와 덕계동에 있는 회천한양수자인 다함께돌봄센터(4호점)이다. 8월부터 공휴일 운영으로 추가 지정된 센터는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2호점)이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 급·간식비는 별도다. 현재 일요일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나 시는 향후 센터 여건 및 돌봄 수요를 고려해 운영 요일 및 일자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으로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로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8일 오후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유관기관 10곳을 방문하여 생계곤란, 건강문제, 정신장애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와 적극적인 통합사례관리 연계 협력을 요청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28일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선풍기 및 쿨토시, 삼계탕을 전달하는 ‘무더위 타파! 행복 바람!’행사를 진행했다.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정기후원 사업 ‘이웃사랑 CMS’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물품을 준비했다. 장암동 인적안전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해피브릿지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효숙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나눔과 협력의 결실 중 하나다. 물품이 전달된 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바람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받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 내 위치한 ‘용인로뎀파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총 29회에 걸쳐 2억 2900만원을 후원했다. 김운배 용인로뎀파크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성금을 기탁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돌봄 공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는 아이돌보미를 신규 모집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 놀이활동,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교 지원, 급ㆍ간식 챙겨주기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지원은 연령과 관계 없이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아이돌봄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활동 희망자로 서류심사, 인ㆍ적성 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22일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자는 양성교육(80시간)과 현장실습(10시간) 수료 후 아이돌보미로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가 오는 8월 7일부터 ‘2023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국내산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기준(8~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 급여 수급자인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가 해당된다. 유치원ㆍ어린이집 등의 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는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사업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사업 자격 검증이 된 신청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아동 1인당 6만 원 상당의 과일 및 과채류를 2회에 걸쳐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를 공급해 시민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 기반을 마련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