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2일 별내 시립한별어린이집에서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후원금 1,821,66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립한별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지역주민과 원아, 학부모와 함께 ‘한별 야시장’을 개최해 아이들의 경제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바자회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바자회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미경 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학부모님과 교사들과 의견을 모았다.”라며“많은 수익금을 모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도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한별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전해주신 후원금이 추운 겨울 더 힘들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한별어린이집은 지난 2017년 개원 이래 해마다 12월 동짓날이 되면 학부모들과 함께 만든 동지팥죽과 가정에서 기부한 작은 선물들을 모아 아파트 단지 내 독거 어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호평제일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30여 명은 21일 어린이 나눔교육 ‘오늘부터 나눔시장’에 참여했다. ‘오늘부터 나눔시장’은 민선 8기 시민 시장 시대에 맞춰 시민 모두가 나눔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추진된 사업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시정체험 ▲나눔교육 ▲기부체험으로 구성된 남양주시복지재단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시청사 견학 및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과 함께 나눔 저금통 만들기, 명예의전당 키오스크를 통한 간편 기부 체험 등 어린이들의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호평제일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후원금 33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나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시정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했다.”라며, “교육을 만들고 운영해주신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나눔교육 참여와 함께 어린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후원까지 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나눔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창전동 이화어린이집은 11월 16일 창전동 개나리공원에서 『이웃돕기 행복나눔 이화플리마켓』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 1,242,500원을 11월 21일 원아 15명과 학부모운영위원회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창전, 참사랑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이화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했던 장난감이나 헌옷 등 중고물품을 프리마켓에서 교환하거나 판매해 모은 것과 텃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학부모님들에게 판매한 것도 포함됐다. 박미화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성금을 모아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아이들은 민원실에서 직원들을 위해 합창을 해주었고, 행정민원팀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이화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손길이 묻어 있는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고양시립어린이집 파아란하늘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성금 16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파아란하늘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수정 파아란하늘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원생들에게는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아이들의 기부활동이 널리 전파되어 지역 내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221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개방된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부모의 자발적인 참여와 가정과 어린이집이 서로 소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 아동학대 예방효과 및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 20개소와 재선정 71개소, 선정 유지 중인 130개소 등 총 221개소이며 개방성(공간 개방성 등),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등), 다양성(부모 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활동 등) 등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5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기금은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쓰이고 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착한가게는 ▲고씨네 해장국 삼겹살 ▲행복한 밥상▲진짜배기 명태촌 파주와동점 ▲파이홀릭(대표 서영자) ▲그린식탁이다. 신규 가입한 5곳 가게들은 일심동체로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착한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 착한가게는 현재 총 25곳으로 전년 대비 11곳이 증가했으며, 참여하는 착한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 분야 최고의 상이다. 광주시는 총면적의 67%가 임야로 높은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 시장은 평소 산림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조림 및 숲 가꾸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사람과 산림이 공존하는 산림친화 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산림생태를 보전하면서 산림교육, 휴양,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및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재교육종합센터 건립 등 산림휴양복지 제공 및 탄소중립 분위기 확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제1회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광주시가 산림친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푸르미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백13만9,000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단원구에 위치한 푸르미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사용하던 의류, 동화책, 장난감 등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푸르미어린이집은 5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원아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영유아 기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는 행정안전부의‘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남양주시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이동식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 및 지진대피, 재난·교통·킥보드·항공·식생활 안전,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 등 총 17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양주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몸소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안전 체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영유아 체험장의 안전 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동대학교 유아교육부와 함께하는 영유아 문화공연 “즐거운 놀이! 행복한 우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5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가 대학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양주2동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체결한 민・관・학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문화공연에서는 관내 영유아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90여 명의 대학생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이어졌다.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전공심화 부서 ▲교재교구부, ▲보노만에서는 유아들 발달 특성에 맞춘 교재교구 및 팝업북 등을 전시하여 참석한 영유아들의 많은 흥미를 끌었다. 이어 ▲놀부, ▲사물놀이, ▲음악율동부, ▲마수리, ▲동화연극부가 퀴즈, 사물놀이, 율동, 마술, 동화 연극을 준비하여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박금순 위원장은 “관내 대학의 훌륭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해 주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6곳을 재선정하고 9곳을 신규 선정해 선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의 운영 형태로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믿고 맡기는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부모가 어린이집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열린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6곳, 신규 9곳을 추가 선정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 70곳 중 31곳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이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재지정된 어린이집은 재선정 기준에 따라 2년 또는 3년 동안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