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손영애)와 동 직원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날 샘플링은 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들과 함께 세류1동에서 반입되는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음식물이나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반입기준 위반이 적발될 경우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세류1동은 생활폐기물 샘플링과 반입정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에 안내방송 협조 요청 등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자체 샘플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 계층 5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상패동장이 방문한 가구는 복지 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 전산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이며, 단전, 실직, 주거 상실 등의 위기 상황을 상패동의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극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상패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단전, 주거 상실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80세의 독거 어르신은 상패동장과 직원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와 가구별 상담을 통해 소외계층을 연중 발굴하고,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제육볶음, 겉절이김치, 콩자반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밑반찬과 함께 주방세제를 관내 재가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바쁘신 가운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1일 송내동에 위치한 뭉치식당에서 생연2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만든 육회비빔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맛있는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 추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뭉치식당은 이번뿐만 아니라 연초에도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240만 원 상당의 백미(10kg)와 관내 저소득가구에 연탄 120장을 후원했다. 또한 매년 사업수익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해서 기분 좋고, 평소 영양 있는 음식을 챙겨 먹기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대접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류경우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주거 환경 개선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집안 내부 정리 정돈과 오염 구역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화사업에 참여한 권계중 위원은“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희망을 함께 전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주거환경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참여하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가구 지원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워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신규위원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자에 대한 수급 자격 인정 여부 및 활동지원등급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김성빈(장애인복지전문가)위원, 정영애(사회복지사)위원은 “적절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동두천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수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동두천시가 장애인 분들에게 더 실효성 있고 보탬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0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렸고, 동두천시 선수단은 18개 종목, 29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복싱, 태권도에서 금메달, 당구 종목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따내며,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금보다 많은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5월 21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제52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절원은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목적으로 해마다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영상문화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례·계례 성년례 의식을 실시했다. 이날 상견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성년 선언 순으로 의식이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을 대상으로 동두천문화원장의 수훈장 수여, 동두천시장의 명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덕담을 통해“성년이 된다는 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고, 동두천시도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202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소요산 관광 편의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 다만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만 18세~만 34세의 근로 능력이 있는 청년 구직자는 선발기준 점수표 적용을 제외하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65세 미만 참여자는 1일 6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5시간 근무,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 지급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하여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분전함 51면을 전면 교체를 통해 양방향점멸기, GPS수신기 등을 도입해 주·야간 방문객 보행 환경 개선 및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동두천시는 꿈나무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와 36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배드민턴장 포장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공사는 5월 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전체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 및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만족도가 높은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공원 물놀이장 7곳의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3주 앞선 시점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실제 기상청이 발표한 지난 4월 평균기온은 14.9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4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팍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는 개장일을 앞당김과 동시에 안전과 시민의 편의성도 챙긴다. 또한 도서관 등 공원 물놀이장 주변 시설과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개장 당일 오후 2시에는 물 퍼포먼스와 물총 싸움 등 행사도 준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이 도심 속 생활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여가를 누리는 여유로운 문화도시의 면모를 그릴 방침이다. ◆ 역대 가장 빠른 물놀이장 개장…41일 동안 문 열고, 안전·깐깐한 수질관리 중점 물놀이장은 중앙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도당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7개소다.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주말과 공휴일에,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총 41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