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1일 아홉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진행을 위해 중리동에 방문했다. 먼저 김 시장은 장록동에 있는 ㈜피마펜코리아에 방문하여 신명자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기업소개를 마친 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중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9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복하천변 둘레길 조성 등 도로·환경·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또한 건의사항 관련 부서장이 동석하여 해당 건의사항에 관한 부서 의견을 전달하는 등 민원인에게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록동에 거주하는 주민 L씨는 어린이공원 내 음수대 및 세면대 설치를 요청했으며, 이는 지난달 개최된 이천남초와 단월초의 청소년 주민자치회에서 언급된 건의사항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이었다. 이에 김 시장은“현재 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 참석한 중리동 주민 K씨 “이천시의 행정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시민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신임 이재성 점동면장이 8일부터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며 초복을 맞이하여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면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덕우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이재성 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경로당 순회를 마치며 이재성 점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점동면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인 손범수 씨가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1일 집무실에서 손범수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수 했다. 손범수 씨는 앞으로 광주시가 개최하는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김재훈 부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발 빠른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재훈 부시장은 7월 3일 취임과 동시에 미군반환공여지 CRC 통과도로 개통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망월사역 현대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4일부터 12일까지 이·취임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와 주요정책 및 현안의 신속한 파악을 위해 각 국·단·소·권역동 간부 공무원과 출자·출연 기관장들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4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도시디자인담당관,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2일까지 권역동 및 출자·출연기관 등의 업무보고회를 이어가고 있다. 업무보고 후에는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들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재훈 부시장은 “진행 중인 사업 모두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달라”며, “김동근 시장님의 민선 8기 시정 철학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부시장으로서 경기도와 중앙부처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협의 등 상급 기관과의 소통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가 2023년 7월 12일 자로 4급 과장급 47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도는 예산담당관에 김훈 전 체육진흥과장을, 총무과장에 최홍규 전 조사담당관을 전보하고, 사회혁신경제과장에 김하나 과장, 도시정책과장에 오세현 전 택지개발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 26명을 재배치했다. 또한, 승진자 20명에 대해서는 기회전략담당관에 최정석, 조사담당관에 이선범, 광역교통정책과장에 엄기만, 특화기업지원과장에 이관행, 동물복지과장에 신병호, 산림녹지과장에 이태선, 건설안전기술과장에 김완신 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능력에 맞게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이 7일 호우 대비 급경사지 긴급 점검을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현장은 부시장, 도시주택국장, 안전담당관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동에 위치한 급경사지에 대한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먼저 급경사지에 대한 긴급 점검 결과 급경사지 중간 배수로에 대한 정비를 통해 배수 기능 확보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어 주택건설 및 공장 인허가, 도로 개설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경사지에 대하여 각 부서 및 안전담당관과 면밀한 협의를 통해 급경사지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급경사지 뿐만 아니라 김포시 시설물 재난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며 “여름철 대비 사전점검 및 예방조치를 적극 실시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제7대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으로 이계문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5일까지 3년으로, 신임 사장은 남양주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전문성과 리더십 등 경영 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하여 최종 확정됐다. 이계문 사장은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최근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좌 교수를 역임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기획재정부 대변인, 정책기획관 등 경제부처의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 특히 이 사장은 택지 조성 및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추진 역량과 다년간의 중앙부처 재직 및 공공기관 운영 경험에 기반한 조직 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로, 남양주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계문 사장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남양주도시공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 시장은 “센트럴N49 등 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도시공사의 경영혁신과 조직문화 변화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점동면은 지난 7월 3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진선화 시의원, 점동면 기관단체장 및 가족·친지, 동료 선·후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이재성 점동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1996년 흥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북면, 강천면, 여주시청 회계과, 세무과, 대신면 부면장, 세무과 징수팀장, 금사면 부면장, 세정과 도세팀장, 세원관리과 세원관리팀장을 두루 역임하며, 특히 최근에는 여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와 지방세 세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건실한 지방재정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취임사를 통해 이재성 점동면장은 “시골에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어렵고 소외된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살필 것이다. 또한, 노동력이 없는 주민들에게 복지혜택이 충분히 돌아갈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 등과 연계한 일자리를 최대한 알선하고,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신품종 작물재배 및 기반조성에 힘써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점동면만의 특화된 농특산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고양시 덕양구 신임 한창익 덕양구청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일(월) 신임 한창익 덕양구청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내 주요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다가올 장마에 대비하여 ▲화전동 벌말 지구 일대 ▲육갑문 ▲제2자유로 강매 IC 부근 ▲대장동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주기적인 안전 관리와 재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전달하였다. 특히, 빗물받이 청소와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49만 덕양구민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앞으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라며 “덕양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덕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1987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업지원과장, 주민자치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후환경국장, 도서관센터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박성남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이 제18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남 신임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의회 방문과 부서 순회를 통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5만 양주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평택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지방고등고시를 합격하여 1996년 군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이후 연천군 부군수와 경기도 환경국장을 거쳐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지닌 탁월한 도시환경 전문가로 차분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섬세한 업무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3일 김재훈 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도로과장이 제35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재훈 부시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방고시 8회로 2002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청에서 문화산업과장, 기후대기과장, 기획담당관, 환경국장, 보건건강국장,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책 역량과 현장 감각을 겸비했으며, 합리적인 업무 추진으로 조직 내 신망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재훈 부시장은 “올해 의정부시 시 승격 6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 등 매우 중요하고 상징적인 시기에 부임하게 돼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역점사업들이 의정부시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임명장을 받고 기자실을 방문해 언론인들과 소통했다. 4일부터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