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화성시,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2분기 화성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민대학 2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 2분기 모집강좌는 시민학·배움학 영역 총 42개 강좌로, 강의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채로운 교육과정과 강사로 구성됐다.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민대학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총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도 수여할 계획이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게시되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민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

사회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

라이프·문화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