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작은도서관, 폭염에 피서 장소 역할 톡톡

  • 등록 2024.08.05 11:30:07
크게보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어수정 작은도서관이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에게 훌륭한 피서 장소가 되고 있다.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중앙로에 북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돼 한낮에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북캉스(책·바캉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900권에 가까운 만화서가는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8월, ‘여행’ 주제와 휴가 동안 읽을 만한 책’들을 선정해 전시하고, 여가 시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서 시원하게 쉬고 책도 잘 보고 간다고 인사해 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경하 기자 oh9868@hanmail.net
Copyright awakenews. All rights reserved.





어웨이크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B동 1601호(457),가산동 대성디플러스지식산업센터 등록번호: 서울,아54180 | 등록일 : 2022.03.16 | 발행인 : 오경하 ㅣ 편집인 : 오경하 | 전화번호 : 010-3066-9868 ㅣ 고문변호사 : 이용운 (법무법인 민) T:02-678-0154 Copyright awake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