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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2025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광장미식회’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예술회관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광장 부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재)경기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문화재단이 각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형 문화예술교육’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3년 차, 하남형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하남 탐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하남 탐미 광장 미식회’는 하남의 지역성과 예술교육 감각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 탐미’ 2년 차 참여 예술가·교육단체들이 참여하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1. 박형채(빌트아트랩)'책으로 된 산을 오르는 존재들' 인문학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단체의 예술적 사유 담은 책과 등산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전시한다.

 

부스2. 김동휘, 황성하(인숲)'신비한 태몽극장'가족이 함께하는 인형극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태몽 엽서 만들기’를 체험한다.

 

부스3. 장효강(춤추는인생)'낭만을 춤추다'춤과 낭만을 주제로 몸짓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움직임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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