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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명시 학온동,'2023년 제51회 어버이날'맞아 ‘6통 도고내마을 경로잔치’ 열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학온동은 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도고내 마을회관 앞 잔디마당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및 국회의원과 새마을 부녀회장, 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통 도고내마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에서 자체적인 행사를 준비해 효를 실천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을 섬기고 가족 같은 분위기는 그 어느 마을보다 끈끈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한 밴드와 농악 놀이, 여러 가지 먹음직한 음식 등이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으며, 학온동장 외 직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이란 노래를 불러 감동을 주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온동에서는 통별로 어버이날 행사로 효도관광 및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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