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랑을 실천하고자 8일 관내 5개 경로당에 식사권을 전달했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철산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해충 방역 활동, 고추장 및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