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약수터 29곳 환경정비 추진…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제공

  • 등록 2025.09.18 12:30:52
크게보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약수터 29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18일 회암사 약수터에서는 강수현 시장과 도시환경사업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낙엽과 쓰레기 등 오염원을 제거하고, 취수구 소독·방역 및 주변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와 함께 매월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시 홈페이지와 약수터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경하 기자 oh9868@hanmail.net
Copyright awakenews. All rights reserved.





어웨이크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B동 1601호(457),가산동 대성디플러스지식산업센터 등록번호: 서울,아54180 | 등록일 : 2022.03.16 | 발행인 : 오경하 ㅣ 편집인 : 오경하 | 전화번호 : 010-3066-9868 ㅣ 고문변호사 : 이용운 (법무법인 민) T:02-678-0154 Copyright awake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