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상공임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와 경기도연합회의 과도한 강력개입 규탄 기자회견 개최

  • 등록 2024.06.25 0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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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연합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침해 및 행정업무 방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와 중앙소상공인연합회의 부당한 개입 규탄 기자회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중앙회의 괴도한 화성시에 대한 부당한 개입 및 월권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성시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가 명백한 절차와 기준 없아 화성시연합회를 사고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무국을 강제 폐쇄 하는 등 자율성 침해행위를 하고 정당한 회장선출을 위한 총회개최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성시연합회의 서부지부회장으로 전격 임명된 신인철 전 사무국장은 과거횡령 및 소송중인 상태로 KFME 이라는 소상공인 연합회의 명칭과 비슷한 KFSB 로고를 사용하고 시연합회에 대한 불법 CCTV감시 자행하는 등 잡음을 일고 있어 그의 신임회장 임명 철회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회원탈퇴 의사가 없는 화성시연합회 양승두 부회장 및 회원들을 강제로 탈퇴 시키는 등 월권행위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당시 중앙회외 경기도연합회의 행정적 책임자였던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국화의원의 회피 행정을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 또한 촉구하였다.

 

잎으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중앙회의 화성시연합회의 비판의 목소리에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경하 기자 oh98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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